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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2018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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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타이베이 여행



빠듯한 일정을 쪼개 7월 친구들과 함께 타이베이를 들렀다.

여행 내내 타이완 섬에는 폭우와 태풍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연일 날씨가 맑았다.





타이베이 북부의 연안. 늦은 오후의 물결이 여유롭다.




연안 위쪽에 위치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대사관 관사.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대만은 열대성 소나기인 스콜이 자주 내리는데

다행히 식당에 오자마자 비가 내려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점심은 대만식 모듬수육이다. 돼지고기의 각종 부위와 천엽이 보인다.

후한 향이 올라온다. 매우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이동한 용산사(龍山寺) 중화스러움이 느껴지는 처마의 장식이 인상적이다.

종교적으로 믿음이 깊은 주민들은 기둥 옆에서 기도하기도 한다. 



이 글은 실험적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